타하라 디톡스 2일차.
꾸준히 마시고 있는 포뮬러 때문인지 공복감은 없다. 커피, 맥주, 라면 등이 좀 땡길 뿐이다.
1일차에 총 5병(병당 500ml)의 포뮬러, 한방차 4개, 비피더스 2개 그리고 생수 조금을 섭취한 게 전부다.
변은 어제 오전을 마지막으로 없었으며 냄새가 없는 방귀는 꾸준히 나온다.
양치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입에서 군내가 좀 나는 듯 하다. 음식 찌꺼기가 전혀 없는 이 기간에 양치를 좀 열심히 해서 치아관리도 덤으로 해야겠다.
그리고 오늘은 한의원에 가는 날이다.
이제 2일차라 수치적인 변화는 기대하지 않는다.
저녁에는 헬스클럽을 끊어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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